與 민생경제종합상황실, 고강도 민생경제활성화 대책기구로 격상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새누리당에서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민생경제종합상황실이 제2기 경제팀의 경제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하는 고강도 민생경제활성화 종합대책 기구로 격상된다. 윤영석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5일 국회 브리핑에서 "원내대책회의에서 의원들은 심각한 경제난을 타계하고 정부가 제시한 19개 민생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새롭게 격상된 민생경제종합상황실에서 국내 경제 상황 점검뿐 만 아니라 최경환 경제팀이 추진하는 정책 입법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전망이다. 상황실의 지위는 격상되지만 명칭은 기존대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2기 경제팀이 내세운 경제활성화가 추진 될 수 있도록 당정협의를 긴밀히 하고 각 상임위별로 시급한 현안을 점검해 조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야당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