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금호티앤엘은 포스코건설에서 구축물 및 기계장치를 493억5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취득 목적물 규모는 유연탄 하역, 보관, 반출을 위한 취급시설 일체로 취득가액은 자산총액 대비 31.06%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회사 관계자는 "유연탄 저장시설 보강공사와 화주사 증설용 유연탄 취급시설 확충을 위해 취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