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클래식의 포어캐디. 사진=KLPGA제공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공 확인."3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장(파72ㆍ6631야드)에서 끝난 한화금융클래식(1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포어캐디가 공을 확인하고 있는 장면이다. 포어캐디는 플레이어의 공이 떨어지는 지점 근처에 대기하고 있다가 공의 위치를 확인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공을 수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다. 이번 대회 코스가 20cm가 넘는 러프가 조성되면서 매 홀 포어캐디가 배치됐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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