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세계 유명 치킨 대전 진행

크리스피 치킨·통훈제 치킨 등 한 팩에 7900원

▲ 3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종류의 치킨팩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20일까지 전국 134개 점포(동김해, 밀양, 영도, 서귀포점, 고양터미널점 제외)에서 세계 유명 치킨 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휴가지나 야구장 등 나들이 먹거리로 가장 인기가 높은 치킨을, 한국과 미국, 자메이카, 인도 등 각 국가별 조리법이나 소스, 양념 등을 사용해 다양하게 선보인다.대표적으로 한국식 오븐구이 통훈제 치킨을 비롯해 바삭하고 고소한 파우더로 튀김옷을 입힌 미국식 마일드 크리스피 치킨, 매콤한 양념의 핫 크리스피 치킨이 마련됐다. 또한 잠발라야 소스와 매운 허브를 사용한 잠발라야 통훈제 치킨, 자극적이지 않은 커리 향을 사용한 커리 통훈제 치킨 등 이색 상품도 준비했다. 가격은 한 팩(한마리)에 7900원.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 치킨팩은 엄선한 원료와 로우(low) 트렌스지방 식용유를 사용해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며 "치킨팩을 비롯해 치킨 스테이크, 닭다리, 닭꼬치, 버팔로 윙봉 등도 싼 값에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