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효성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 실적에 힘입어 닷새째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31일 코스피시장에서 효성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보다 2.71%(2000원) 상승한 7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086억 원으로 7.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699억 원으로 128.1% 급증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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