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 백화점 후문에서 어린이들이 '타요버스 교통안전 체험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신세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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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겁게 교통안전에 관한 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타요버스 교통안전 체험교육’ 행사를 진행한다. ‘타요버스 교통안전 체험교육’ 행사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타요버스’를 타고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놀이형식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요즘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를 위해 광주신세계는 44인승 고급 리무진 버스를 타요버스 캐릭터로 꾸미고 안내, 진행을 담당하는 진행 요원들도 타요버스의 또 다른 캐릭터인 ‘하나언니’로 분장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 특히 기존의 유사 행사들이 정차된 타요버스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이번 광주신세계 타요버스 행사는 실제 주행하는 차 안에서 교통안전 관련 체험을 하는 등 한층 진일보된 내용으로 꾸몄다. 이번 행사는 이달 25일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진행되고, 신세계 포인트카드 소지고객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지하 1층 사은 행사장에서 승차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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