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흑석동 텃밭
수확은 주민들의 몫이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십시일반 나눴다.다음달에는 배추와 파를 파종할 계획을 세웠다. 지난 6월에는 인근 어린이집 원아들이 텃밭 견학을 하기도 해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상도1동 주민센터에 옥상에는 지난해 세로 4m. 가로 8m 규모의 텃밭을 일궈 상추와 쑥 고추 토마토 호박 콩 오이 딸기 등 웬만한 농산물은 모두 갖춰져 있다. 이밖에 대방동, 사당3동 주민센터, 노량진2동 주민센터 옥상에도 소규모 텃밭이 조성돼 있다. 흑석동 직원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상추와 고추 등 수확한 싱싱한 농산물을 접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너나 할 것없이 농산물에 물을 뿌리면서 자연친화적 도시환경에 매우 흡족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옥상 텃밭은 관람과 자연학습 및 휴식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 자연친화적 도시환경을 크게 개선시키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