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 2+1 주말 브런치' 프로모션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다음달 한 달동안 2+1 주말 브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식당 아카사카 또는 양식당 파리스 그릴의 주말 브런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다음 방문 시 이용 가능한 1인 브런치 쿠폰은 증정한다. 아카사카에서 2명의 고객이 브런치를 이용하면 1장의 파리스 그릴 브런치 무료 식사권을 제공하고, 반대로 파리스 그릴에서 2명의 고객이 브런치를 이용하면 아카사카 브런치 무료 식사권을 제공한다. 쿠폰은 9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2인 이상 방문해야한다. 아카사카의 브런치는 케이이치 와타나베 셰프가 준비한 60여가지의 브런치 메뉴를 일본 가정식, 샐러드, 스시, 데판야끼, 디저트 스테이션에서 맛볼 수 있다. 일본 가정식 메뉴 스테이션에는 반숙 달걀, 낫또, 포리지, 일본식 야채 샐러드 등이 있다. 특히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데판야끼와 신선하고 도톰한 식감을 자랑하는 스시가 별미다. 식사와 함께 수박 쥬스, 타로 스무디, 유자 & 사과 쥬스 등도 제공된다. 식사에는 미네랄 워터인 아쿠아 파나도 함께 준비된다.파리스 그릴의 브런치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그리스 등의 유러피안 메뉴가 브렉퍼스트, 애피타이저, 에그, 파스타, 그릴 요리, 디저트 섹션에 준비된다. 매일 아침 베이커리에서 구워낸 고소한 빵, 연어와 새우, 가리비, 킹 크랩 등 신선한 제철 해산물, 취향에 따라 선택한 재료로 즉석에서 조리되는 에그 오믈렛, 그릴 요리 등이 제공된다. 또한 제철 과일, 과일 타르트, 크림 브륄레, 티라미수, 마카롱, 아이스크림 등 15가지 종류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아카사카의 주말 브런치는 매주 주말(토, 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파리스 그릴의 주말 브런치는 매주 주말(토, 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한다.아카사카의 브런치 가격은 9만9000원, 파리스 그릴은 8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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