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영기)은 26일 여수 화태초등학교(교장 김윤오) 학생 10여명을 초청해 광산캠퍼스 일원에서 2014 맞춤형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아라꿈 나들이’를 실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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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주최로 26일부터 1박 2일 동안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여수 화태초 1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진로탐색, 직업·학과체험, 문화·예술체험, IT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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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26일에는 사회복지학과의 ‘노인·장애인 체험’, 조리과학과의 ‘또띠아 피자 만들기’, 미디어영상공연학과의 ‘나도 스타, 나도 감독 체험’, 의상디자인학과의 ‘나만의 패션티셔츠 만들기’ 등 학과와 연계된 체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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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7일에는 광주 U-square와 국립광주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문화·예술 체험을 실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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