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25일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014 for Kakao’(개발사 블루페퍼)에 이용자 커뮤니티 ‘클럽’과 신규 게임 모드 ‘3대3 클럽 대항전’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클럽은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커뮤니티 활동을 돕기 위해 게임 내에 마련한 모임 장소로 선호 구단, 지역에 따라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가입할 수 있다. 클럽 개설권을 구입하는 이용자들은 새로운 클럽을 생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3대3 클럽 대항전은 같은 클럽에 속해 있는 타 이용자 두 명과 팀을 이뤄 다른 클럽과 승부를 펼치는 새로운 즐길 거리다. 이용자가 선택한 팀원들의 경기 순서에 따라 자동으로 진행되는 총 세 판 중 더 많은 승수를 쌓을 경우 최종 승리하게 된다. 시합을 통해 소속 클럽의 레벨을 올리면 클럽 상점에서 자신이 모은 점수를 사용해 KBO 10배 뽑기권, 플래티넘카드 뽑기권 등의 고급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6~27일 모든 이용자들에게 마구볼 100개를 선물한다.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ma9ma92013)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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