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동해안서 '여름 페스티벌' 개최

(사진 제공: 롯데주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롯데주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경포 해수욕장과 양양시 낙산 해수욕장에서 '2014 리얼서머 페스티벌(Real Summ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행사에서는 해수욕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게임, 공연 등이 열린다. 1~3일에는 양양 낙산 해수욕장, 4~16일엔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소비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포대 해수욕장에서는 '처음처럼 존(Zone)'을 설치, 해수욕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은 후 처음처럼 포스터 배경과 합성한 사진포스터를 만들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클라우드 존(Zone)'에는 클라우드 광고 영상이 끝날 때까지 물에 젖지 않고 타는 서핑게임, 스마트폰을 이용해 퀴즈를 풀고 비누방울을 터치하는 워터 버블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외에도 롯데주류는 해변 페스티벌과 함께 피서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주변 쓰레기, 오물 등을 수거하는 '클린 캠페인'도 전개한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여름철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고자 스마트폰 게임, 서핑게임, 가요제, 파티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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