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기관 ‘팔자’가 강해지며 장 초반 하락전환 했다. 24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11포인트(0.37%) 오른 565.25로 출발했다.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70포인트(0.12%) 내린 562.44를 기록 중이다. 기관이 68억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77억원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소프트웨어, 제약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종이·목재, 오락·문화, 출판·매체복제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이 0.35% 하락했고, 파라다이스도 2.16% 빠졌다. CJ오쇼핑(-0.76%), 동서(-.053%) 등도 약세인 반면 다음(2.09%), 서울반도체(1.14%) 등은 오름세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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