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정영택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24일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주춤했다"면서 "곧 발표될 7월 소비자심리지수(CSI) 집계 결과도 상당히 좋지 않다"고 우려했다. 정 국장은 다만 "이런 현상이 얼마나 갈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라면서 3분기 성장세에 대한 전망을 유보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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