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상하이 유아용품 박람회 참가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밀폐용기 전문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오는 24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4 어린이유아임산부용품 박람회(CBME 2014)'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락앤락은 지난해 3월 중국시장에서 영·유아용품 브랜드 '헬로베베'를 선보였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박람회 내 명품관에 입성해 헬로키티 라인과 디즈니 캐릭터 라인 등 700여개의 제품을 전시했다. 락앤락의 헬로베베는 지난해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1364개 유아용품 전문 매장에 입점되어 있으며,19개의 대형 도매상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유통경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CBME는 세계에서는 두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유아용품 전시회회로 전세계 1751개 업체가 참가해 2428개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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