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소상공인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대춘 최승재)는 15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소상공인 정책과 관련된 공개질의서를 보냈다고 23일 밝혔다. 질의서에는 소상공인 적합업종, 대형마트 의무휴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 문제 등이 담겼다. 연합회는 오는 25일까지 답변을 수집한 후 오는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700만 소상공인을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진 후보에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소상공인을 위한 후보가 국회에 입성 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