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은 이 시대 청춘들의 풀리지 않는 고민을 주제로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토크콘서트는 다음 달 2일 오후 5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진행되며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에서 연애 상담사로 활약 중인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과 미스코리아 출신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정아름이 토크 MC로 나선다.토크 콘서트의 주제는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두 가지, 연애와 다이어트'다. 두 MC가 큰 언니 같은 마음으로 진솔한 대화와 조언을 통해 자신감을 잃어버린 청춘들을 다독이며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최근 스무디킹과 콜라보레이션 앨범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를 발매한 포크 듀오 '옥상달빛'과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는 뮤지션 '원모어찬스', 반짝이는 감성 아이콘 '어쿠스틱 콜라보'가 토크 뮤지션으로 출연한다. 토크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공연시간 전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스무디킹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moothieking.kr)' 등 스무디킹 공식 SNS와 토크 MC, 토크 뮤지션들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콘서트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스무디킹 관계자는 "벅찬 현실 속에서 자신감을 잃고 지쳐있는 청춘들에게 휴식의 시간과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전해주기 위해 이번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 토크콘서트 포스터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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