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토청, 경기도 내 국도 사고잦은곳 10곳 개선

연말까지 공사 완료 목표로 이번주 발주완료… 공사 후 성과까지 관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올 연말까지 경기도 관내 국도 중 사고 잦은 곳 10곳을 선정해 개선공사를 실시, 완료할 계획이다.앞서 서울국토청은 도로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동일 장소에서 1년간 3건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점에 대해 3년간 교통사고 평균값으로 환산해 후보지를 선정했다.서울국토청은 이에 따라 올해 개선공사 대상지로 국도47호선 장승부락 입구와 국도1호선 봉일천입구 삼거리 등 10곳을 선정해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현재 국도46호선 청평중입구삼거리 등 5곳에 대해서는 발주를 완료한 상태이며 나머지 5곳에 대해서는 이번 주 발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국토청은 사업완료 후 2년이 경과 후 공사 전ㆍ후 1년간의 효과를 분석해 사업성과에 대한 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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