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더백룸(The Back Room)에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바(Ballantine’s STAY TRUE Bar)'를 운영한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더백룸(The Back Room)에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바(Ballantine’s STAY TRUE BAR)'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바는 '세월이 흘러도 자신만의 진정성을 유지하면서, 깊은 인상을 남겨라'라는 발렌타인의 캠페인 스테이 트루의 메시지를 담은 콘셉트 팝업바이다.스타 셰프 김신과 바텐더 피터와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시킨 지중해풍의 유러피안 퓨전 다이닝과 다채로운 위스키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혁신(Innovation), 스타일(Flair), 열정(Passion), 진정성(Authenticity)의 테마를 담은 뮤직 콘서트도 진행된다. 버벌진트, 10CM, 델리스파이스, 휘성 등 뮤지션 4팀이 매주 주말 저녁마다 각 테마를 주제로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위스키 연산의 가치와 발렌타인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위스키 테이스팅 클래스'와 '칵테일 클래스'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발렌타인 멤버십사이트(www.Ballantinesmc.com) 또는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바 현장에서 원하는 날짜의 프로그램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터내셔널 위스키 마케팅팀 팀장은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바는 발렌타인을 색다르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며 "기존 발렌타인 고객뿐 아니라 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들에게 위스키에 대한 친근한 경험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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