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웰에스테이트’, 청약 앞두고 견본주택 ‘북적’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청주 대농지구에 들어설 복층형 오피스텔 ‘청주 지웰에스테이트’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개관 후 3일간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높은 경쟁률을 예고했다.‘청주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3~지상15층, 509실 규모다. 게스트룸과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을 갖춰 자체 시설만으로도 눈에 띈다.사업지는 서청주 IC에서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위치했다. 백화점과 편의시설은 물론 영화관과 쇼핑몰 등 인프라가 조성돼 싱글족과 1~2인 가구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와 청주산업단지, 청주 테크노폴리스, 흥덕구청 임시청사가 가까이 위치해 인근에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에게도 유리하다.특히 복층 평면으로 공간 활용도가 크고 일부세대에서는 테라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드레스룸과 다용도실로 공간 만족도를 높이고 고급화된 커뮤니티와 옥상 정원, 게스트룸도 갖췄다. 주차가 편리한 자주식 주차 공간과 약 3.4m의 높은 천정고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감까지 극대화했다.한편 ‘청주 지웰에스테이트’는 14~15일 이틀간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으로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지정계약일은 17~18일이다. 계약 첫날인 17일에는 계약자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 증정이 계획됐다.

청주 지웰에스테이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 /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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