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곡성군 여성주간 기념행사 개최

유근기 곡성군수가 여성발전을 위해 노력한 11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15일 오후 2시 곡성군민회관 열린마당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여성 발전 도모 및 양성평등 촉진 등에 대한 범군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곡성군이 주최하고 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다.이날 유근기 곡성군수, 이국섭 군의회 의장, 여성지도자 등 군민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곡성군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여성주간 기념식, 여성발전을 위해 노력한 11명의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특히 경인여자교대 곽은영교수의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란 주제로 이뤄진 특강은 청중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유근기 곡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여성이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해 여성 권익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함께해요! 희망곡성’을 이루는데 힘을 모아주라”고 강조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