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정수된 물로 탄산수를 만드는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를 15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버튼만 누르면 정수된 냉수를 제조해주며, 버튼 횟수만 조절하면 간단하게 탄산수 내 탄산 농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최근 탄산수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출시된 제품으로, 탄산실린더 한 개로 최대 60ℓ의 탄산수를 만들 수 있다. 실린더 교체 비용은 개당 1만4400원이다. 4단계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과 스스로 살균 기능을 탑재, 녹 찌꺼기와 잔류염소, 중금속, 미생물 등을 걸러내 주고 전기분해를 통해 물을 살균해 준다. 일시불 판매가는 195만원, 월 렌탈료는 4만2900원이다. 한편 코웨이는 스파클링 정수기 출시 기념으로 내달까지 해당 정수기를 구매하는 렌탈·일시불 고객 중 선착순 4000명에게 탄산실린더 1회 무료 리필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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