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새마을회(협의회장 박현진)는 최근 12읍면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마을 핵심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했다.<br />
“친절· 질서·청결의식 확산을 위한 리더의 역할 다짐”[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 새마을회(협의회장 박현진)는 최근 12읍면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마을 핵심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전라남도 새마을회 이국주 사무처장은 "친절· 질서·청결 등 새마을 정신을 확산시키는 핵심 지도자의 역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교육에 앞서 신우철 완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뉴 새마을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핵심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민선6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 실현을 위해 핵심지도자들의 창의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새마을회원들은 민선6기 출범을 축하하는 의미로 신 군수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면서 군정목표 실현을 위해 완도군 새마을회가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완도군새마을회 박현진 협의회장은 “선진의식 함양을 위해 문화공동체, 이웃공동체, 경제공동체 운동을 추진하여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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