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
참석한 주민들과 격의 없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구정발전 방안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형식의 열린토론으로 진행되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구정운영에 참여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아울러 구정 최우선 과제의 핵심 가치와 실천 계획 등을 주민에게 설명, 이에 대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도 구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과의 열린 만남은 구정발전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친절한 구청장이 돼 주민의 목소리를 보다 많이 경청하고 소통과 친절행정으로 구석구석 행복한 성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동구는 민선 6기 구정 7대 과제를 ▲활기찬 성동 ▲희망찬 성동 ▲따뜻한 성동 ▲친절한 성동 ▲쾌적한 성동 ▲안정한 성동 ▲즐거운 성동으로 제시했다.주민 의견 듣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또 소통· 친절· 혁신· 안전· 공감의 행복한 성동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