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광기자
▲10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4년도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권영택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왼쪽)와 오재원 한국표준협회 전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2014년도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금융 부문 최초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중심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혁신 활동을 전개한 기업과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신보 관계자는 "2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으로, 자체적 품질경영 시스템과 서비스 혁신 활동에 대해 대외의 인정을 받게 됐다"며 "중소기업 발전과 창조경제 구현의 선도기관으로 기업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