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보양식 건강관리 비법 공개 '아로니아 매일 한 컵씩'

홍진영이 보양식으로 먹는다는 아로니아 즙이 화제다. (사진: 아레나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진영, 보양식 건강관리 비법 공개 "아로니아 매일 한 컵씩"가수 홍진영이 보양식으로 매일 소주잔으로 한 컵씩 먹는다는 아로니아 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홍진영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스타 Ting'에 출연 "아로니아 즙을 먹고 있다. 아는 사람만 먹는다. 농축액인데 매일 아침 소주잔으로 한 컵씩 먹는다"며 자신의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아로니아는 초크베리라고도 불리는 과일로 유럽에서는 블루베리와 아사이베리에 이어 차세대 건강미용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항산화 효과가 입증돼 건강식품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식품이다.아로니아의 주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활성 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계 식물중 안토시아닌 함유율이 가장 높은 것이 아로니아다. 시력 회복과 노화 방지에 좋다. 이는 블루베리의 7배 이상의 함유량으로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다.홍진영의 아로니아 즙 섭취에 대해 네티즌은 "홍진영 아로니아, 몸매 비결이 아로니아?" "홍진영 아로니아, 아로니아 나도 한 번 먹어볼까" "홍진영 아로니아, 역시 건강 매니아 홍진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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