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이겨, 아이돌 걸그룹 데뷔 '아빠 쏙 빼닮은 외모'

▲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 '예아'로 데뷔.(사진:키로이 컴퍼니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황선홍 딸 이겨, 아이돌 걸그룹 데뷔 "아빠 쏙 빼닮은 외모"축구 국가대표 출신 황선홍 감독의 딸 황현진이 '이겨'라는 예명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7일 소속사 키로이컴퍼니는 신인 걸그룹 예아(Ye.A)의 출격 소식을 전하며 멤버 이겨의 프로필 및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이겨는 아버지 황선홍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이겨는 영어와 일본어 등 능통한 외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노래와 춤 실력까지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키로이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황선홍 감독의 딸로 유명세를 치른 이겨는 현재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겨와 함께 걸그룹 예아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겨가 소속된 팀 ‘예아’는 8명의 멤버는 오는 18일 데뷔 앨범을 내고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황선홍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선홍 딸, 걸그룹 데뷔하는구나" "황선홍 딸, 배우해도 되겠는데" "황선홍 딸, 너무닮았어"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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