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
지난 3월 문을 연 박미사랑 마을회관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2일 예정된 제31회 Happy Walking 금천 한가족 건강걷기대회는 박미사랑 마을회관에서 출발, 서울둘레길을 지나 호압사 잣나무산림욕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도착지점에서는 자전거, 운동화, 한우세트, 뷔페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걷기에 관심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참여하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구 관계자는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금천구 보건소 건강증진과(☎2627-269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