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액상형 진통제 '페인엔젤 프로' 출시

JW중외제약, 액상형 진통제 '페인엔젤 프로' 출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JW중외제약은 진통제 ‘페인엔젤 프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페인엔젤 프로는 근육통, 관절염, 통증성 부종 등 다양한 통증을 억제해주는 신개념 진통제다.이 제품의 주성분인 덱시부프로펜은 해열, 진통작용과 함께 소염작용도 있어 두통, 치통과 같은 일반적인 통증과 골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등 염증으로 인한 통증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연질캡슐 제형이기 때문에 정제에 비해 위장 내에서 빠르게 흡수되고, 간손상의 위험도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수호천사의 의미를 담은 엔젤‘이라는 네이밍을 적용한 진통제 시리즈를 출시하는 등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빠른 진통 효과 등 페인엔젤 프로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진통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페인엔젤 프로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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