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가오쯔치에게 받은 채림반지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채림 반지 나플레옹 여왕이 끼던 것 "최대 수십억"배우 채림이 가오쯔치에게 받은 프러포즈 반지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가오쯔치는 중국 베이징 번화가에서 채림에게 빨간 장미 꽃다발을 건네며 신승훈의 'I believe'를 열창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미리 준비한 반지를 채림에게 끼워주며 정식으로 청혼했다. 가오쯔치의 청혼에 감동한 채림은 눈물을 보이며 공개 구혼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포옹을 한 뒤 진한 입맞춤을 나눠 큰 환호와 축하를 받았다. 가오쯔치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프러포즈 반지에 대해 "이 반지는 옛날 나폴레옹이 그의 왕비에게 선물한 왕관모양의 반지"라고 설명했다. 가오쯔치의 청혼 반지는 다이아몬드 크기에 따라 최소 5000만원에서 최대 수십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 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채림 반지, 그렇게 비싸?" "채림 반지, 좋겠다" "채림 반지,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