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락 이연제약 회장, 아내와 딸에 100만주씩 증여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이연제약은 3일 유성락 대표이사 회장이 아내와 딸에게 주식 100만주를 각각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 회장의 아내인 정순옥 부회장의 이연제약 지분율은 11.08%(143만주)로, 딸 유정민 씨의 지분율도 11.01%(142만주)로 올라갔다. 유 회장의 지분율은 25.86%(333만5870주)로 줄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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