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괴담',전야 개봉에 관심도 급상승…예매율↑ 실검↑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 영화 '소녀괴담'이 개봉 전부터 검색어 상위 랭킹과 함께 예매율도 급상승해 흥행을 예고 하고 있다.'소녀괴담'의 예매율 상승은 지난 주 개봉한 외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의 압도적인 강세에서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이는 올여름 첫 공포영화인 '소녀괴담'이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것이다.'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공포다. 강하늘, 김소은, 한혜린, 박두식 등이 가세했고 오인천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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