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고유에 리프팅 마스크 출시

일동제약, 고유에 리프팅 마스크 출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일동제약이 신개념 화장품 고유에 리프팅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일동제약 고유에 리프팅 마스크는, 녹는 실 리프팅 시술에 착안해 개발된 화장품으로 머리카락 보다 얇은 0.1mm의 천연유래 실을 고기능성 앰플에 녹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녹는 실 리프팅이란 녹는 실을 이용해 얼굴의 처진 살을 올려주고 라인과 탄력을 되살리는 기술로 최근 ‘동안 시술’로 각광받고 있다. 중년층 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층도 주름이나 피부처짐을 예방하기 위해 이 시술을 많이 찾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고유에 앱솔루트 리프팅은 천연유래 실과 EGF, 콜라겐 펩타이드 등 리프팅 복합성분이 들어 있는 앰플이 얼굴을 팽팽하게 잡아 올려 1회 사용으로도 팔자주름 및 눈가, 입가 탄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갖는다. 실이 앰플에 녹아 제형 반전이 되는 기술로,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을 갖는 앰플이 겔마스크로 변해 피부 흡수를 돕고, 피부 밝기, 수분, 각질, 탄력 등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특히, 투명하고 시원한 제형과 사용감이 여름철에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며 다른 화장품을 바를 필요 없이 수면 마스크로 활용하는 방식이어서 쉽고 간편하다.일동제약 고유에 녹는 실 리프팅 마스크는 이달초 GS홈쇼핑을 통해 단독 판매될 예정이며 서울 시내 20여개의 피부과 및 성형외과, 에스테틱에서 만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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