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해역 등대, 최첨단으로 바뀐다

[아시아경제 노상래]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2일 “많은 선박 통항으로 해난사고의 위험이 높은 전남 서·남해역의 등대에 최첨단 기능감시시스템인 항로표지 집약관리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한다”고 밝혔다.2005년부터 서·남해역 등대에 처음 구축된 집약관리시스템은 등대·등표 등의 해양교통시설에 통신장비를 설치해 해양교통시설의 위치정보와 점·소등 상태 및 태양전지시스템 전원상태 등을 지상에서 원격 감시·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목포항만청은 노후화된 장비 12기를 교체하고, 신설된 등대 12기에 집약관리시스템을 3억원을 투입해 추가 설치키로 했다.특히 휴대전화 상용 통신망(WCDMA)이 제주도와 인근 해역까지 구축됨에 따라 기존 VHF통신보다는 지형이나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한 통신장애 발생이 최소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김용배 진도해양교통시설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서·남해역의 안전한 해상 교통로 확보를 위해 해상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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