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이종석·박해진 갈등 속 시청률 '굳건' 1위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이종석·박해진 / 아우라 미디어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 홍종찬)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한 '닥터 이방인'은 11.6%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의 기록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닥터 이방인'에서는 한재준(박해진 분)이 박훈(이종석 분)과의 수술 대결에서 김치규(김재원 분)의 여동생 김아영을 수술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박훈은 김아영의 심장상태를 살피고 한재준을 말렸지만 이에 한재준은 "그럴 거면 환자를 바꾸자. 바꿀 생각이 없으면 말하지 말라"고 해 갈등이 일었다.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트로트의 연인'은 6.1%, MBC '트라이앵글'은 7.4%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보였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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