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의장단 선거 및 상임위 위원 선임·위원장 선거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의회는 6월 30일을 끝으로 제6대의회가 마무리 되고, 7월 1일부터 제7대 의회가 시작된다. 이를 위해 광양시의회는 제7대 의회 개원준비를 완료하고 27일 제231회 임시회소집을 위한 집회공고를 했다.제7대 광양시의회는 오는 7월 1 ~ 2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개의해 제7대 광양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갈 새로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회기 첫날인 1일 오전 8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8시 30분 제1차 본회의에서는 무기명 투표로 의장, 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며, 오후 2시에는 시장,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는다.개원식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제7대 광양시의회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검소하고 내실 있는 행사로 추진되며 개회식, 의원선서, 의원 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축사, 기념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둘째날인 2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분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제7대 광양시의회는 여성의원이 3명으로 여성의원들의 목소리도 상당히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선의원의 평균연령은 54.5세로 4.5세가 더 젊어졌으며 연령은 40대 3명, 50대 7명, 60대 이상 3명으로 분포되어 있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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