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스타항공이 국내선 동계 스케줄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은 특가 운임서비스인 더얼리스트프라이스(The Earliest Price) 항공권을 포함한 2014년 동계시즌 항공권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이스타항공은 10월26일~2015년3월28일간 동계 시즌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의 판매를 시작한다. 우선 1차로 7월1일 저녁 8시~7월7일간 성수기 시즌 특가 항공권을 내놓는다.성수기 기간 중 최대 70%까지 할인된 운임 이용시 편도 4만2900원(총액운임)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동계 시즌 중 성수기 기간은 연말연시 연휴(2014년 12월30일~2015년 1월4일), 설 연휴(2015년 2월17일~2월23일)이다.2차로 동계 스케줄 평수기 기간 특가운임 항공권을 7월 8일 저녁8시부터 7월14일까지 제공한다.평수기 기간 중 최대 85%까지 할인된 운임 이용시 주중(월~목) 편도 2만4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금~일)은 편도 3만900원부터 항공권을 살 수 있다. 특가 항공권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와 모바일앱에서 이용 가능하며 1회 4명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특가운임 이용 좌석은 성수기 기간 약 2000석, 평수기 기간 8만석이 제공된다. 기타 동계스케줄 기간 중 일반항공권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예약센터(1544-0080)에서 이용 가능하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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