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도림 '진국강 셰프 초청 프로모션'

▲ 진국강 셰프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 중식당 도림에서는 홍콩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동래순(東來順, Dong Lai Shun)의 스타 셰프 진국강(陳國?, Kenny Chan)을 초청해 다음 달 1~4일 '진국강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동래순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동래순의 홍콩 분점으로 100년이 넘는 전통과 진국강 셰프의 명성에 힘입어 홍콩을 대표하는 중식당으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홍콩 미슐랭 가이드에서 1스타를 획득하기도 했다.진국강 셰프는 국제 중국 요리 명인 중 한 명으로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요리 기능 경연 금상 수상, 홍콩 관광여행발전국 미식 최대상 해산물 부문 최고영예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콩 내에서 스타 셰프로 인기가 높아 여러 TV 요리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홍콩 동래순에서 선보이는 최신 광동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진한 맛과 어우러진 약간의 단맛이 특징인 광동 요리는 중국 요리 중에서도 다양한 식재료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전채 요리를 시작으로 청나라 건륭제에게 진상한 조리법을 사용한 샥스핀찜, 특미 버섯 제비집 스프, XO 소스 해물 볶음, 광동식 활어찜 등 다채로운 맛을 선사하며 마무리는 매콤한 단단면과 장미 푸딩, 북경식 딤섬으로 장식한다.가격은 점심식사 기준 12만8000원부터, 저녁식사 기준 23만5000원부터이며 다음 달 3일 개최되는 갈라디너는 와인을 포함해 40만원에 선보인다. 같은 달 4일에는 롯데호텔월드(잠실) 도림에서도 디너 메뉴를 19만5000원에 판매한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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