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한국거래소는 올해 하반기 호남지역에서 무료 파생상품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영남권에선 4000여명이 교육에 참여한 바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파생상품의 개요 및 개별 상품별 특징과 거래방법, 기초이론 기업경영과 환리스크 관리 등이며 그 밖에 교육대상별 맞춤형 교육도 가능하다. 교육신청 접수는 대학생과 투자자, 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상시 이뤄지며, 거래소 파생상품연구센터 홈페이지(//dacademy.krx.co.kr)에서 참가희망단체 대표자 명의로 신청하면 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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