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0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2사 1,2루에서 넥센 박병호의 뜬공 타구를 SK 1루수 박정권이 놓치며 파울이 선언됐다. SK 선발 김광현이 타구를 가리키고 있다.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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