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지역사회 화단조성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가 아동들과 함께 서울 관악구 내 방치된 골목길에 화단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 (사)생명의숲국민운동 활동가,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여 아동 등 총 40여명이 참가했다. 폐타이어에 그림을 그려 화분을 만들고, 그린리더 프로그램 활동 중 수확한 꽃 모종을 옮겨 심어 화단을 만들었다. 또 관악구 지역 내 10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그린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수확한 텃밭채소와 화분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정원 가꾸기' 활동도 진행했다. 한편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2011년부터 동명아동복지센터(관악구 보라매동 소재) 아동들과 함께 실시해온 중장기 사회공헌프로젝트 '행복한 나눔의 숲' 활동의 일환이다. 텃밭 가꾸기 및 원예활동을 통한 환경교육 제공을 통해 취약아동들의 정서적ㆍ심리적 성장에 기여하는 게 목적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