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이근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주영 교체, 이근호 투입 후반 24분 첫골 "이영표 예언, 또 적중했다"홍명보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이 후반전 박주영을 빼고 이근호를 교체 투입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예선 대한민국-러시아의 첫 경기가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렸다. 초반 기싸움에서 한국은 밀리지 않았다. 손흥민과 이청용이 러시아 측면을 잘 공략했다. 하지만 박주영은 절호의 선제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8분 러시아는 첫 코너킥을 막아낸 한국은 역습에 나섰다. 전반 9분 이청용이 절묘한 패스를 찔러줬지만 박주영의 발에 닿지 않아 슛을 하지 못했다. 전반전 한국이 갖은 가장 결정적 기회였다.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러시아의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24분 이근호가 첫 골을 넣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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