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마, 천연섬유 적용한 영·유아라인 출시

까르마 키즈라인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기능성 침구 전문기업 트윈세이버(대표 황병일)의 브랜드 까르마는 천연섬유를 적용한 영·유아 브랜드 '까르마 키즈라인'을 18일 선보였다. 까르마 키즈라인은 '내 생애 첫 베개(IT IS MY FIRST PILLOW)'를 슬로건으로 베개, 타퍼, 쿠션 3종으로 출시됐다. 유아의 체형과 몸무게에 알맞게 제작된 스마트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제품 커버는 민감한 아이 피부를 고려해 피부친화력과 통기성이 뛰어난 식물성 천연섬유 텐셀(Tencel)원단을 적용했다. 캐릭터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키즈라인 전 제품에 '잠보아일랜드(Jambo Island) 꿈' 캐릭터를 적용, 친근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백화점 등 까르마가 입점해 있는 전국 36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베개가 6만~10만원대, 쿠션은 6만원대, 타퍼는 크기에 따라 48만~58만원이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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