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전일 야간 선물시장을 토대로 18일 코스피시장이 강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17일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10% 오른 261.55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계약과 60계약을 순매수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코스피지수가 2003포인트에서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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