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금천구청장, 민선 6기 현장에서 시작하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17일 오후 3시 시흥계곡 방수설비 설치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구간, 재활용 처리장 이전부지, 두산지하차도와 육교설치 예정 구역 차례로 둘러보아

시흥계곡 방수설비 설치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차성수 금천구청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민선 5기 취임부터 현장 행정을 추진해 온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공식적인 민선 6기 출범 전부터 현장 돌보기에 나섰다. 17일 오후 3시 시흥계곡 방수설비 설치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구간, 재활용 처리장 이전부지, 두산지하차도와 육교설치 예정 구역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방수설비 설치공사 현장은 곧 다가올 여름 주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수해방지 공사가 얼마나 진척이 됐고 마무리가 잘돼 가는지 점검차 방문하게 됐다"면서 "나머지 구간 역시 서울시와 협의가 필요한 당면 과제들로 직접 보고 챙기는 현장중심 행정으로 풀어가기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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