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이종석·박해진 화해모드에 시청률 상승 '1위'

SBS '닥터이방인' / 해당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SBS '닥터이방인'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월화극 1위를 이어갔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은 전국기준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5%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닥터이방인'에서는 한재준(박해진 분)이 초라한 박훈(이종석 분)의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훈은 한재준에게 "괜찮은 의사라 생각했다"고 답하며 묵은 갈등을 풀어냈다. 또 그들은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빅맨'과 MBC '트라이앵글'은 각각 10.8%, 5.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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