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골프존은 계열사인 골프존카운티가 경기도 안성의 웨스트파인GC를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골프존카운티는 동양네트웍스에 563억원, 동양레저에 47억원을 각각 지급하여 웨스트파인GC의 자산 및 사업권을 양도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총 인수 금액은 610억원이다.골프존측은 지난 10일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효과를 고려한 사업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웨스트파인GC를 인수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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