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타' 조재윤 '9살 어린 여자친구와 교제 중' 고백

▲'골타' 조재윤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 '기황후'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골타' 조재윤 "9살 어린 여자친구와 교제 중" 고백종영한 MBC 드라마 '기황후'의 '골타' 조재윤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배우 조재윤은 13일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의 '책 속에 길이 있다'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조재윤은 "34살에 드라마로 처음 데뷔했다"며 어리지 않은 나이에 데뷔해 무명시절 어려웠던 기억을 떠올렸다.이에 DJ 컬투는 결혼 여부를 물었고 조재윤은 "아직 미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현재 여자친구는 있다. 저와 9살 차이가 난다"고 수줍게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혔다. 조재윤은 1974년생으로 올해 마흔 네 살이다. 그는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의 환관이자 매박상단의 수령으로 반전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골타 조재윤 여자친구 소식에 네티즌은 "골타 조재윤, 여자친구 있었구나" "골타 조재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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