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자연환경과 개선되는 교통여건으로 주거여건 좋아지는‘경기도 광주’- 내년 말 개통하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최대 수혜지로개발기대감 높은 광주역 인근(광주시 역동)지역 부동산가치 상승예상- 대림산업, 광주역 바로 옆에 위치한 초역세 아파트 ‘e편한세상 광주역’ 분양예정[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에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친환경 녹색도시들이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반응에 따라 깨끗하고 공원 등녹지공간이 풍부한 환경을 갖춘 도시들이 각광 받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집값이 고공행진 하면서 서울 이동성이 좋은 수도권 도시가 대체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고 있다. 판교신도시 바로 옆에 위치한 경기도 광주는 지리적으로 서울과 매우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청정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어 주거여건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다.녹지와 물이 풍부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진 지역으로 평가받는 경기도 광주에는 팔당호 및 경안천 등 주요 호수가 있고, 남한산성이 위치한 남한산과 청정의 호수로 유명한 팔당호가 있다.도시 내 녹지공간인 공원도 많다. 경안천인근경안근린공원, 중대물빛공원, 지난 4월 착공을 시작한 목현천도시숲등 다양한 공원들이 즐비하여 주거 쾌적성을 높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쾌적한 주거환경뿐 아니리 경기도 광주의 교통여건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내년 말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판교역)에서 광주, 이천을 거쳐 여주읍 교리(여주역)를 잇는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된다.또, 2017년에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전면개통될 예정으로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진다.‘성남∼여주 복선전철’ 개통의 가장 큰 수혜지인 광주역이 위치한 광주시 역동이 새로운 광주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광주역 바로 옆에 대림산업이 2,122세대의 대단지초역세권 아파트 ‘e편한세상 광주역’을 분양할 예정이라 화제다. ‘광주역’을 이용하게 되면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 약 10분대 도달이 가능하고,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27분 대 진입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e편한세상 광주역’에서 강남 및 판교테크노밸리, 분당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며 사실상 분당생활권으로 편입하게 된다.역세권 아파트인 ‘e편한세상 광주역’은 1군 브랜드가 공급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단지 내에서 교육부터 편의시설까지 다 갖춘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예정이다.문의번호: 031-8017-0048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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