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수술, 성대수술 이후 휴식 중 '통원치료 전념할 예정'

▲샤이니 온유가 성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온유 수술, 성대수술 이후 휴식 중 "통원치료 전념할 예정"인기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의 성대수술 소식에 팬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샤이니 멤버 온유가 지난 3일 성대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온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가 지난 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술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곧바로 퇴원해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온유는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불참한 바 있다. 또한 출연 여부에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출연도 어렵게 됐다.한편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릴 샤이니 월드투어 공연에 대한 온유의 참석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온유 수술 소식에 네티즌은 "온유 수술, 얼른 완쾌하세요", "온유 수술, 안타깝네요", "온유 수술, 멋진 목소리 빨리 듣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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