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이열음과 14살 나이차이에 '저는 동안이라…'

▲이수혁, 이하나, 서인국, 이열음(왼쪽부터) 사진은 tvN '고교처세왕' 제작발표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교처세왕' 이하나, 이열음과 14살 나이차이에 "저는 동안이라…"드라마 '고교처세왕' 배우 이하나와 이열음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1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tvN '고교처세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 발표회에는 배우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을 비롯해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참석했다.이날 이하나는 "오랜만에 복귀했는데도 동료 배우들이 어색하지 않게 잘 받아줘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동료배우들과의 나이차에 관한 질문에 이하나는 "이열음과 14살 나이차이가 나는 건 지금 알았다"며 당황해하다가 "하지만 제가 동안인 건 맞는 것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한편 이하나 서인국 주연의 '고교처세왕'은 처세를 모르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마녀의 연애' 후속 작품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고교처세왕' 이하나 이열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하나 이열음 나이차가 상당하네" "이하나 이열음, 좋은 호흡 기대된다" "이하나 이열음, 둘 다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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